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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맨 철인 3종 경기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 행사 중 하나다. PIC 리조트의 해변가에서 1.5킬로미터 수영을 시작으로, 40킬로미터의 사이클 코스, 마지막으로 사이판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메모리얼 파크 주변 도로를 따라 10킬로미터의 마라톤 레이스를 거치면 마이크로 비치 앞 대망의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약 30명의 철인들이 대거 참가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2500달러(약 270만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되며, 최종 5위까지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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