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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를 진행한 결과 공휴일 수도권 3개 점포에서 하루 10만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SNS에서는 인증샷 해시태그 수가 1만건이 넘었다.
올해는 각 점별로 하리보의 지식재산(IP)을 다양한 조형물로 연출했고 ‘온실 하우스’을 형상화하는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조성하는 등 고객 경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도 프린트베이커리 팝아티스트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도 함께 오픈한다. 아트마켓에서는 작가들의 작품과 자체 굿즈 150종을 비롯해 하리보에 영감을 받은 아트 협업 작품 원화 6점과 한정판 굿즈 30여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스트(EAST) 광장에 초대형 온실 하우스를 배경으로 원형 젤리 정원을 선보인다. 온실 가든 주변에는 하리보 인기 젤리제품을 모은 ‘스타믹스’로 꾸며진 플라워 포토존도 조성된다.
또한 신세계사이먼 전점에서는 유리 온실 가든을 모티브로 조성된 초대형 하리보 팝업 스토어도 선보인다. 젤리류 · 한정판 콜라보 작품 등 총 350여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독일 본사에서 직수입한 굿즈와 한정판 젤리를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오직 신세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리보 블루밍 가든을 올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해 보다 더욱 규모있게 아트와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