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지스트리트494에서 판매 중인 네온 슈즈. (사진=갤러리아) |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올 여름 시즌 신발 트렌드로 ‘네온 슈즈’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 지스트리트494에서는 네온 컬러로 바탕색과 밑창 등에 포인트를 준 운동화, 스니커즈, 슬리퍼 등 다양한 슈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네온 컬러의 신발은 연두, 빨강, 주황 빛깔의 컬러 그 자체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청량감 넘치는 네온 슈즈가 올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