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진대회는 청년층의 식품·외식산업 참여 기회를 늘리고 업계가 우수 인재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도입한 행사다. 올해가 2회째다. 휴학생을 포함해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7월까지, 논문은 6~8월 중 내면 된다. 농식품부·aT는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꾸려 9~10월 중 10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장관상 1점에는 300만원, aT사장상 중 우수상 3편은 각 200만원, 장려상 6편은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젊은 층 관심을 높이고 업계에선 창의적인 인력을 발굴해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