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 베노플러스로 '멍' 당당하게 없애요

  • 등록 2017-06-30 오전 6:00:00

    수정 2017-06-30 오전 6:00:00

유유제약의 멍치료제 ‘베노플러스겔’.(사진=유유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000220)의 베노플러스겔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멍든 피부를 정상으로 돌려 놓는 멍치료제다. 여성이나 어린이 같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쓸 수 있도록 피부건조,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로 줄였다. 베노플러스겔은 그 효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데일리 2017년 상반기 주목받은 제품’에 선정됐다.

건강에 큰 지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멍이다. 외부 충격이나 힘 때문에 피부 안쪽 연한 조직이나 근육이 손상되면 모세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긴다. 이게 바로 멍이다. 대부분은 충격이 있어야 멍이 들지만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조직이나 섬유조직이 약해지면서 혈관이 손상돼 손이나 팔, 등이 멍들기도 한다. 멍은 그냥 두어도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3~4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

베노플러스겔은 헤파린나트륨이 주성분이다.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와 관련된 단백질 분해효소인 트롬빈이 생기는 것을 막아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 함께 들어 있는 에스신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인데 세포액이 조직을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이나 조직이 붓는 것을 막는다. 소염진통 성분인 살리실산글리콜레이트는 체액이나 혈액이 빨리 돌게 해 헤파린나트륨과 에스신의 흡수를 돕는다.

예전에는 멍이 들면 파스를 썼다. 이는 원인을 제거하기 보다는 일종의 증상완화 효과만 냈다. 베노플러스겔은 이와 달리 피부 깊숙하게 침투해 손상된 조직의 혈액이 뭉치는 것을 없애 멍의 원인 자체를 치료한다.

특히 여름철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성형수술을 생각 중이라면 베노플러스겔을 잊지 말자. 성형수술을 하면 수술 과정 중에 모세혈관이 손상되기 때문에 멍이나 붓기는 피할 수 없다. 붓기가 완벽하게 빠지려면 최소한 1~2주는 기다려야 한다. 이 때 베노플러스겔을 쓰면 멍을 빨리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베노플러스겔은 일반의약품이라 처방전이 필요 없지만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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