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티플러스, 최대 20GB 24개월 간 추가 제공

  • 등록 2024-03-03 오전 9:33:48

    수정 2024-03-03 오전 9:33: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추천 결합 시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요금제 가입 시 24개월 간 데이터를 추가로 지급한다. 대상 요금제는 총 6종이며, 요금제에 따라 매월 최대 20GB까지 추가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나만 추천하면 본인만 데이터를 추가제공 받고, 기존 티플러스 고객인 친구나 가족을 추천하면 추천받은 상대에게도 추가데이터가 제공된다.

티플러스는 0원 요금제부터 1만원대 무제한요금제까지 가성비 상품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추천결합 프로모션으로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입자 본인과 추천인까지 모두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skt망 외에도 다른 통신망으로 이벤트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SKT, LG U+, KT 3사망과 유심과 eSIM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어 고객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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