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더킹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하는 라움의 윤민호(사진) 대표는 이번 G마켓의 빅세일 프로모션 참가 소감을 이처럼 전했다. 이 회사는 이번 빅세일 프로모션에서 전체 음식물처리기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윤 대표는 “일찍부터 온라인 판로개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초기부터 G마켓에 입점했다”며 “고객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만날 수 있는 점점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 2000억원에서 올해 6000억원, 내년에는 1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 대표는 “G마켓에서 판매중인 상품 판매 페이지를 들어가면 지금도 1000여개에 달하는 구매후기와 1600여개의 고객문의가 있다”며 “(온라인은)고객이 상품을 받아서 사용해보고 가장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자 우리 제품에 대해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용평을 소중하게 확인하고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체크하고 있다”며 “매출관리도 중요하지만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G마켓을 통해 도움받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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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G마켓을 통해 공격적인 온라인 판로 확보를 하고 있는 만큼, 윤대표는 크고 작은 G마켓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빅스마일데이나 명절 빅세일, 가전 빅세일 등 주요 굵직한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올해 특히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며 “지난 1월에 진행한 설빅세일에서는 블랙홀더킹 단일 상품으로 12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체 G마켓 설빅세일 행사 참여 상품 중 매출 랭킹 7위”라고 했다. 이어 “빅브랜드의 쟁쟁한 상품들과 함께 10위권 안에 랭크되어 무척 기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라움은 1분기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5월에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좋은 혜택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대박 신화를 만들 예정이다.
윤 대표는 “올바른 방식의 좋은 음식물 처리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G마켓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