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가을을 맞아 이색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문화 기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터파크투어가 문화의 도시이자 맛의 고장 광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여행 패키지를 준비해 소개한다.
우선 국내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잘 알려진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관람 포함한 일일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비엔날레 입장권을 무료 제공하며 점심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 전용 차량과 전문 가이드가 함께한다.
김진욱 인터파크 테마여행 차장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여행 코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가을에 어울리는 문화여행 테마로 다채로운 광주 여행 코스를 기획했다”며 “가장 유명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대표 패키지로 기획하고, 그 외에 광주의 숨은 보석 같은 테마여행 상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