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민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36.7% 증가한 1100억원, 영업이익은 105.2% 증가한 118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호전은 상사부문의 철강·화학 제품가격의 상승, 건설부문의 해외·주택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그는 "또, 삼성물산이 보유한 미분양 주택이 100가구 이내로 적어 최근 주택시장 악화에서 벗어나 있어 향후 주택시장 개선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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