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민형 타임머신TV 한정판매

기존 제품 대비 30만~50만원 저렴
월드컵 맞춰 TV 마케팅 본격 전개
  • 등록 2006-05-01 오전 11:00:00

    수정 2006-05-01 오전 11:00:00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LG전자(066570)는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50만원 저렴한 국민형 타임머신TV를 한정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형 타임머신TV는 메모리카드 슬롯을 제외한 것 외에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사양으로 출시되며,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두달 간 한정판매된다.

가격은 42인치(42PC1DRW) PDP TV가 310만원, 50인치 PDP TV(50PC1DRW)가 410만원, 42인치 LCD TV(42LC2DRW)는 330만원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30만~50만원 저렴하다.

세 제품 모두 기존 제품과 동일한 16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최대 60시간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생방송중 놓치거나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되돌려 볼 수 있다.

강신익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오는 6월 월드컵을 기점으로 타임머신TV가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으며 폭발적인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타임머신 기능이 디지털TV의 필수기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국민형 타임머신TV 한정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

LG전자는 1일부터 직영점인 하이프라자와 전문점 등 1000여개의 대리점에 5월부터 빅토리존(Zone)을 별도로 설치해 국민형 타임머신TV 판촉에 나선다.

또 8일부터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손잡고 온라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총 33대의 PDP TV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중순부터는 XCANVAS 홈페이지(www.xcanvas.co.kr)를 통해 XCANVAS 릴레이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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