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지난해말 이후 P/E(주가수익비율)이 50% 이상 증가하면서 재평가가 충분히 일어났다"며 "우리는 여전히 KOSPI의 지속적인 재평가 가능성을 신뢰하고, 국내기관들이 자금을 계속 유입시키겠지만 향후 재평가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 역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기술주와 자동차부품주들이 향후 몇분기 동안 타업종을 능가하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이닉스(000660) 삼성화재, 부산은행 보유와 함께 기아차와 GS건설 하나은행도 모델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스몰캡 유망주로는 CJ인터넷과 동양이엔피 금호전기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