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제너릭서 신약개발로 전환..`매수`-하나

  • 등록 2005-05-30 오전 8:40:56

    수정 2005-05-30 오전 8:40:56

[edaily 공희정기자] 하나증권은 30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축적된 제네릭개발 능력을 신약개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종근당은 딜라트랜(고혈압치료제), 사이폴엔(면역억제제), 심바로드(고지혈증치료제) 등 순환기계 제품의 고성장으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뚜렷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한미약품에 이어 국내 제 2의 제네릭 전문회사로 매년 5개 이상의 제네릭 의약품을 포함 20여개 이상의 전문의약품 출시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한미약품의 60% 수준이나 시가총액은 한미약품의 33%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제네릭 의약품으로 축적된 기술을 신약개발로 빠르게 전환시켜 2011년까지 총 6개의 신약출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회사중 충남방송과 종근당건강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이익을 내고 있어 그룹리스크는 대폭 축소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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