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강원과 경남 4개 도시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에는 24일(수) 춘천, 25일(목) 강릉, 30일(화) 부산, 31일(수) 울산에서 진행된다.
야놀자는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 소개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 인테리어 콘셉트, 차별화된 운영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제 운영 중인 매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1,000만 원 상당의 가맹 특전이 주어진다. 또, 좋은숙박연구소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비품과 숙박업 인테리어 전문 매거진 ‘더 룸’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화(수도권 1644-8906, 남부권 1600-9375)와 공식 홈페이지(www.yanoljafranchise.com)에서 하면 된다.
야놀자 F&G 지정석 대표는 “가맹을 희망하는 숙박업주와 예비 창업자 분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수도권 위주의 설명회 참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더욱 편리하게 숙박업의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설명회’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