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임직원들과 하이파이브 하는 알 감디 에쓰오일 CEO

  • 등록 2017-01-15 오전 10:00:10

    수정 2017-01-15 오전 10:00:10

지난 14일 서울 우면산에서 열린 에쓰오일 신년 산행 행사에서 오스만 알 감디(왼쪽 첫번째) CEO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임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S-OIL(010950))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4일 서울 우면산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명과 함께 산행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1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감디 CEO는 이 자리에서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신입사원들에게는 “열정, 창의성, 진취성, 그리고 투지의 정신으로 대변되는 성공의 DNA를 이어가자”며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신규 프로젝트(고도화 및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의 성공을 위한 자원과 역량 집중 △탁월한 운영과 혁신적 사고에 기반한 경쟁우위 강화 △조직간 유기적 협력 문화 조성 등 4대 중점 과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지난 14일 오스만 알 감디(앞줄 왼쪽 두번째) 에쓰오일 CEO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서울 우면산에서 신년 산행 행사를 갖고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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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신년 산행서 5조 RUC·ODC프로젝트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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