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오쇼핑 등이 중국진출에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의 50%를 해외에서 달성해 향후 글로벌화에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 진출시 먼저 CJ CGV와 관계된 극장 등이 플랫폼을 형성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사람들을 끌어들여 그 기반 위에서 주변에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점포를 넓혀 나감으로써 거점전략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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