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후속이 `구원투수`-한국

  • 등록 2010-08-03 오전 7:54:02

    수정 2010-08-03 오전 7:54:02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일 현대자동차(005380)와 관련 아반떼 후속모델이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며 8월부터 현대차 내수 점유율이 45%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아반떼 후속(MD)은 예약판매가 이미 2만7000대에 이르고 있다"며 "8월부터 현대차는 45%수준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는 2012년 연간 해외판매 4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7월 판매는 신차효과와 해외판매 성장 지속으로 견고했다"며 "기아차의 내수점유율은 37.6%, 현대차는 40.9%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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