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결산 제약주 배당투자 주목..국제약품 유망-대우

  • 등록 2005-03-08 오전 8:28:50

    수정 2005-03-08 오전 8:28:50

[edaily 이진우기자] 대우증권은 8일 제약업종에 대해 국제약품(002720) 등은 지난해보다 주당 배당금이 늘어나 배당수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배당과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볼 때 국제약품(002720)의 배당수익률이 5%대로 가장 높으며 유유, 동화약품, ㈜대웅의 배당수익률이 3%대라고 분석했다. 국제약품의 경우 공시위반으로 인해 관리대상에 편입되어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하며 유유의 순이익은 지난 3분기 누계로 14.2% 감소했으나 개량신약인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의 판매호조로 4분기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오는 4월부터 후시딘, 가스활명수 등 주력 OTC 제품의 가격을 약 10% 인상할 계획인데 이것은 처방약 매출의 호조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웅은 대웅제약의 지주회사로 대주주 지분율이 높으며 일동제약은 2대 주주와 3대 주주의 지분율이 높아 그들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당 배당금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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