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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25~28일 전라남도 나주시 원내에서 공무원 대상 ‘건강한 식생활 및 바른먹거리’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 공무원, 식생활교육체험기관 운영자 등의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국가·지자체가 시행하는 식생활사업 참여자 수는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약 36만명이다.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관련 내용을 배워 실무에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