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16 올 뉴 ES' 9월 공식출시

올 뉴 ES300h·올 뉴 ES350 등 2종
공시가격은 미정.."합리적 가격경쟁력 목표"
  • 등록 2015-08-16 오전 9:41:08

    수정 2015-08-16 오전 9:41:0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의 중형세단 ‘2016 올 뉴 ES’(All New ES)를 다음달 1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국내 판매된 ES시리즈는 렉서스의 주력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6 올 뉴 ES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016 올 뉴 ES300h’(All New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016 올 뉴 ES350’(All New ES350) 등 2종이다.

올 뉴 ES는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 디자인과 의전차량 수준의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 등 차량 전반에 걸쳐 큰 변신을 했다고 렉서스 측은 강조했다.

다만 공식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뉴 ES의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렉서스 공식딜러 전시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렉서스 ‘2016 올 뉴 ES300h’(2016 All New ES3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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