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방위적인 해운업계 불황에도 KSS해운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올리고 있다”며 “신규 도입 선박 가동 효과와 안정적인 LPG 시황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엄 연구원은 “내년 1분기와 3분기에 각각 초대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을 인도받는 등 선대 확장에 따른 매출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내년 연간 매출은 총 1453억원으로 올해보다 20.6%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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