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지난 2007년 무료법률 상담실을 개설, 지난해 총 214건의 일반법률 관련 상담을 접수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최근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많은 부동산 거래 및 등기 관련 상담이 많아졌다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서울 남부지방 법무사회로부터 법무사를 추천받아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동산 거래 및 등기 관련 전문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8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구청 1층 민원여권과 무료법률상담실(전문가 상담 코너)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