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부동산 법률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 등록 2011-06-27 오전 11:16:05

    수정 2011-06-27 오전 10:50:07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 양천구는 오는 8월4일부터 현재 운영중인 `무료법률상담실`을 부동산 분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007년 무료법률 상담실을 개설, 지난해 총 214건의 일반법률 관련 상담을 접수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최근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많은 부동산 거래 및 등기 관련 상담이 많아졌다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서울 남부지방 법무사회로부터 법무사를 추천받아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할 방침이다.

양천구는 "주 1회만 법률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상담 시기를 놓치면 최소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변호사가 부동산 등기절차 등을 상세히 상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해당 전문가를 별도 위촉하고 법무사 상담을 추가 운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거래 및 등기 관련 전문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8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구청 1층 민원여권과 무료법률상담실(전문가 상담 코너)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양천구,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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