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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갓생대회’는 GS25가 Z세대와 알파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 및 공감대를 활성화하는 장으로 지난 6주간(5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 고객 참여형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저학년/고학년), 중고등학생부, 대학생부로 구분해 진행됐다. GS25 편의점을 큰 주제로 한 △재미난 추억과 편의점 상상화 그리기(초등부) △편의점 숏폼 제작(중고등부) △편의점 상품 및 마케팅 기획(대학생부) 등에 연령별로 각각 응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처음으로 열리는 공모전임에도 ‘천하제일 갓생대회’에는 무려 700팀이 지원에 나서는 등 기대를 훌쩍 뛰어 넘는 호응을 기록했다.
대학생부가 낸 편의점 신상품 아이디어는 GS25의 차별화 상품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GS25는 주요 입상팀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상품 개발 검토 절차에 돌입하는 등 차별화 상품 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GS25는 ‘천하제일 갓생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등 잘파세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지속 육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 부문장은 “1020세대 고객들과 소통하고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천하제일 갓생대회를 지속 육성해 갈 방침”이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GS25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GS25에서의 긍정적인 경험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재밌는 라이프스타일플랫폼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