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수 시장 부진과 원화 강세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겨울 타이어 판매 호조와 투입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원재료 가격의 점진적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라면서 “만약 그렇다면 수익성 레벨은 작년보다 소폭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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