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엔, 기술도입해약 비용 32억 미회수

  • 등록 2004-02-07 오후 1:25:52

    수정 2004-02-07 오후 1:25:52

[edaily 정태선기자] 씨피엔(048130)은 "얼라이드바이오테크파트너스사에서 기술도입 중도해지에 따른 비용 32억7600만원 가량을 상환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씨피엔은 지난 2002년 8월에 얼라이드바이오테크파트너스에 암진단 및 치료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300만달러를 지급했지만, 지난해 8월 중도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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