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연중 최저가에…롯데하이마트, 9월 하이라이트 세일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안마의자 행사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등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9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우선 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 제품으로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CMC-A900’을 598만원에, ‘CMC-A550’을 308만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상품 구매 시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안마기기를 인증하기만 하면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최대 20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상품할인, 모바일상품권 증정 혜택 등을 포함해 제스파 ‘엘라가르’를 229만원에, 바디프랜드 ‘팔콘SV’를 332만원에 판매한다.

모바일, 노트북 등 IT 가전 행사 상품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4’, ‘갤럭시 A15’,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앱코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등 게임 관련 상품은 최대 10% 할인한다.

추석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그릴, 믹서기 등 주방 가전도 특가에 제공한다.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 ‘초고속블렌더 퍼펙트 믹스’, 뉴트리불렛 ‘주서믹서기’ 등은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도 올해 마지막으로 최저가에 판매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벽걸이, 스탠드, 천정형 등 다양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상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클리닝 서비스도 최대 14% 할인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여느 때보다 지출이 많은 명절 연휴인만큼 가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고 있어 명절 선물을 고려하시는 고객들께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