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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의원(성남 중원구, 더불어민주당)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여자고등학교, 제일초등학교, 중원초등학교, 성남 중앙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성남여고·제일초·중원초·성남 중앙초 등은 1960~1970년대에 건축되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윤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 성남시 등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마련을 위해 지속 논의해왔으며,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분과 간사로서 학교 현장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윤영찬 의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원구의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