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데이. (사진=티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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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티몬이 16일 티몬데이를 맞아 장기화 되고 있는 집콕 생활에 피로감을 느낄 고객들에게 특가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매일 20개씩의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티몬블랙딜’과 0시부터 24시까지 매시간 한정 특가를 선보이는 ‘타임어택’을 비롯 총 70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90%이상 할인된가격으로 제공한다.
티몬블랙딜로는 디저트·커피류의 상품권과 신선한 과일들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설빙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지포인트 10만원권’은 쿠폰 적용가 기준 20%이상 할인된 7만 9900원에 제공한다. ‘탐슨 시들리스 청포도(1㎏’)는 6900원, 퓨어스펙 블랙라벨 오렌지(8과)는 4900원에 판매한다.
타임어택으로는 고급 과일차와 주스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오전 10시에는 쟈뎅 과일차 4개입(2900원), 오후 2시 데이웰즈 석류즙 30포(6900원), 저녁 8시 오일만주스 분말(6900원)을 최대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뉴발란스 키즈 990 런닝화(1만 9900원), 베르사체 여성 스카프 3종(11만 9000원) 등도 최대 50% 이상 할인된 타임어택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적인 할인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17일까지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4만원에 4000원, 100만원 구매시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회원들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에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블랙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께서 피로감을 느끼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티몬이 엄선해 특가로 제공드리는 다양한 상품들이 고객들께서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