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대변신]선선해진 가을 날씨, 커튼으로 따뜻한 실내 만들기

갈색·베이지색 계열로 따뜻한 분위기 연출
방풍·빛 차단율 높은 암막커튼으로 에너지 효율성↑
  • 등록 2016-09-17 오전 6:00:00

    수정 2016-09-17 오전 6:00: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이 지나가자마자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완연한 가을을 맞고 있다. 아직도 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큰 일교차를 유발해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다.

아침 저녁이면 문틈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 새벽에는 다소 서늘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커튼이다. 바람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을철 커튼은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톤다운 된 갈색이나 베이지 계열을 사용하면 너무 무겁지도 않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면 소재의 커튼은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멜란지 원사로 만들어진 커튼은 속커튼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가을뿐만 아니라 겨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실내에 따뜻한 느낌을 배가하고 싶다면 화사한 패턴의 커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무늬가 크고 섬세한 패턴일수록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고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까사미아의 리에종 커튼은 회색과 조화를 이뤄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흡수한 수분을 방출할 수 있어 4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하나의 팁이다.

커튼의 1차 기능은 바로 방풍과 햇빛차단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방풍 효과를 가진 암막커튼은 실내의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

까사미아의 돌체암막프린트 커튼(사진)은 밀도가 높은 소재로 제작돼 기존 암막소재보다 빛 차단율이 높다. 빗살무늬 패턴과 회색의 조화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높은 방풍효과로 실내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

(사진= 까사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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