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정제마진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호황을 보이고 있다”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대손처리와 탐사광구감액을 반영해도 3분기대비 3% 증가한 374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북미유전 감액처리 영업외비용 약 1700억원을 포함한 세전이익은 1931억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그는 “올해 약 5000억원의 재고손실이발생했지만 내년에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그는 “목표주가를 12개월 선행 EPS에 10배를 적용해 기존보다 13% 상향한다”면서 “정유업 최선호주로 매수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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