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톡스)"윈도드레싱으로 하방 경직성 유지 가능"

  • 등록 2010-06-30 오전 7:48:59

    수정 2010-06-30 오전 7:48:59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악재들이 동시에 터져 나와 국내 증시도 악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남아 있는 변수들도 있다"며 "지나치게 공포심만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되는 국내 산업활동 동향, 유럽 은행들의 부채 상환 1년 연기, 미국 주택 크레딧 연장 등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변수가 남아 있다는 것.

곽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가 다 빠져 국내 증시도 약세를 피하긴 어렵겠지만 미국 주택 크레딧이나 유럽 은행 변수는 긍정적"이라며 "반기말을 앞두고 예상되는 윈도드레싱도 증시 하방 경직성을 유지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일 국제 신용등급회사인 피치에서 우리나라 실사를 위해 방문했다"며 "국가 신용등급 회복 기대감이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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