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의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2022년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20% 신장했다. 올리브 오일의 일상 수요가 많아지며 실속 선물로 인기가 커진 영향이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도 40% 할인한 6만9600원에 제공한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국제 올리브오일의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총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상품이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는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340mg/kg 함유하고 있다.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추석 사전예약 기간 동안 30% 할인을 적용해 6만9300원에 살 수 있다.
문지명 이마트 오일 바이어는 “올리브 오일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