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 21주년 기념 '극한도전' 행사 개최...'통큰치킨' 5000원에

수입 소고기 최대 50% 할인
PB 대상 포인트 적립 21배, 카드 할인 21%
  • 등록 2019-03-27 오전 6:00:00

    수정 2019-03-27 오전 6:00:00

(자료=롯데마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통큰 치킨’을 앞세워, 3주간 연중 최대 행사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1998년 4월1일 강변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25점과 해외 60점 (베트남 14개, 인도네시아 46개) 등 총 18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28일부터 4월17일까지 21일간 ‘극한도전’을 테마로,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확 낮추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총 1600여 개 품목의 상품을 할인 및 초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이 투입된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마트 창립21주년 극한도전’ 1탄에서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1년간 준비해온 파격적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매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 7일간 100%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 치킨’ 을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한다. 구매는 1인당 1통 한정이다.

‘통큰 치킨’의 일반 판매가는 79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수입 소고기 전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미국산 냉동 LA갈비(100g)’를 3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940원에 불고기용 ‘호주산 냉장 곡물비육 앞다리(100g)’는 2000원으로,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2019년도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황금당도’ 브랜드를 론칭하고 6종의 과일을 출시했다. 황금당도는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가량 높은 과일, 신품종, 새로운 농법을 적용시킨 차별화된 과일로 이루어졌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당도 선별시 10%내외만 나오는 고당도 사과만을 엄선한 ‘황금당도 충주 사과(4~6입)’를 9900원에, 열매 솎기를 통해 될성부른 열매 6알만을 엄선하는 새로운 농법으로 재배한 ‘황금당도 담양딸기(1kg)’를 1만1900원에 선보인다.

창립 21주년 기간 동안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극한혜택’ 테마의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 PB(자체 브랜드)인 ‘온리 프라이스’일부 상품에 대해 엘 포인트를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 ‘스윗허그’ 일부 상품에 대해 21% 카드사 할인을 진행한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최근 생필품 가격 상승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며 “창립 21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중시킨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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