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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배우 유연석의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유연석 갤러리로부터 제주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쌀 화환 500kg을 기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유연석 또한 평소에도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유연석의 Dream’이라는 책을 펴낸 후 수익금 전액을 기부, 입양아동을 위한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도 참가해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