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유럽 `아이온` 패키지 판매량이 최소 50만개를 초과하고, 초기 사용자들의 월정액제 전환율이 `씨티오브 히어로`의 50~60%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 등 차기 기대작이 모두 2011년에 출시된다는 점에서 내년에는 온라인게임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엔씨소프트 강세..북미서 아이온 선전?
☞(특징주)엔씨·네오게임즈, 사흘째 동반 내리막
☞"엔씨 `아이온` 美·EU서 순항…조정시 매수"-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