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신한지주 사태가 터진 지 한달이 지났지만 주가는 아직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이사회와 노조, 주주들간 불협화음과 권력 다툼 중에 지배구조가 분열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규제당국의 개입 가능성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신상훈 사장이 죄를 지었든 아니든 상황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며 "견조한 3분기 이익 전망은 수익률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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