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
유엔젤(072130): 인도네시아 지능망 신규 증설 수주 및 해외 매출 증가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전망.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매출 유지 및 유럽·동남아 등 해외 시장 진출감안 시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09년 예상 PER 6.9배).
토비스(051360): 2분기 중 윈도 일체형 터치 패널 계약 성사 및 하반기 이후 매출 본격화로 외형과 수익성 동시 업그레이드 전망.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은 6.7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한 것으로 평가.
메리츠화재(000060): FY2008 4/4분기 중 1,817억원 규모의 RG보험 손실이 발생하여 그 동안 우려되어왔던 리스크는 제거된 상황이며 FY2009 수정 ROE는 24.7%로 상위 5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 FY2008말 기준 장기보험 고성장 지속으로 원수보험료가 전년대비 10.2% 성장하였으며 4/4 분기 자동차보험은 전년대비 2.7% 증가하여 타사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gap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
GS건설(006360): 최근 서울, 수도권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은 미분양이 많은 동사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동사 역시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 노력으로 내실 있는 성장 토대를 마련 중. 중동 수주시장이 빠르게 반전하고 있어 2분기와 3분기에 주요 플랜트 수주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30억 달러이상 수주를 달성할 전망.
코오롱건설(003070): 동사는 지난 2007년부터 지방 주택사업을 축소하고, 환경 및 플랜트사업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수주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수처리 공공턴키사업의 경쟁력이 높고, 바이오에탄올 플랜트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등 다른 중견 건설업체와 차별화된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토비스(051360): 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올해들어 매출처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음. 신사업군이라 할 수 있는 ASLCD(Application Specific LCD)와 터치패널 사업군의 하반기(3,4분기)실적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