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은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며, 부광약품(주)에서 지난 95년부터 11년에 걸쳐 약 900억원을 들여 개발했다.
이 의약품은 서울대병원 등 33개 기관에서 2003년 6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총 337명을 대상으로 제3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최대 92%의 효과를 보였다.
이 의약품은 우리나라에서 신약으로 개발된 11번째 의약품이며,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B형간염 치료제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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