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보드 “미 노동시장 우려 확대…신뢰도는 상승”

  • 등록 2024-08-28 오전 5:58:55

    수정 2024-08-28 오전 5:58:5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컨퍼런스 보드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노동 수요가 지속적으로 냉각되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면서 미국은 일자리 시장에 대한 경계심을 키우고 있다.

한편, 컨퍼런스 보드가 발표한 최신 소비자 신뢰 지수에 따르면 이번 달 신뢰 지수가 7월의 101.9에서 103.3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 보드의 수석 경제학자 다나 피터슨은 노동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감정이 “엇갈렸다”고 지적했다.

피터슨은 발표문에서 “7월에 비해 소비자들은 현재와 미래의 사업 상황에 대해 더 긍정적이었지만, 노동 시장에 대한 우려가 더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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