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칩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서는 부진한 성장 전망을 내다봤기 때문이다.
타이완 반도체 매뉴팩처링 ADR(TSM)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 하락한 1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올해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AI칩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 대해서는 성장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
TSMC는 올해 AI칩을 제외한 전체 시장 성장 전망을 기존 ‘10% 이상’에서 10%로 낮췄다.
팩트셋에 따르면, TSMC가 과거에는 자동차 반도체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제는 이 부문의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