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재산공개]경기북부 기초단체장 재산 차이 최대 16배

조광한 남양주시장 최대, 최종환 파주시장 최소
  • 등록 2019-03-28 오전 12:00:44

    수정 2019-03-28 오전 12:00:44

(사진=경기도청북부청사)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재산이 경기북부지역 기초지자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총 20억3461만5000원으로 종전 신고액 보다 약 1800만 원 감소했다. 조 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부동산과 예금이 각각 7억여 원과 13억여 원을 차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억2355만7000원으로 북부지역 지자체장 중 가장 적은 금액을 신고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화정동의 아파트와 가족이 서울시 송파구, 충청남도 천안·아산 등에 소유한 부동산 등 총 16억8900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600여만 원이 증가한 7억1600여만 원을 신고했고 이성호 양주시장은 약 4000만 원이 증가한 5억4800여만 원을, 안승남 구리시장은 약 3000만 원 감소한 2억6900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1억7300여만 원을,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8억6500만 원, 김성기 가평군수 4억4800만 원, 김광철 연천군수는 4억1300만 원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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