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국FM>은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자가 직접 일일 DJ가 되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CJ헬로비전 양천방송에서 <라디오스타 양천FM>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부산FM, 강원FM, 경인FM, 호남FM 등 7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어린이날 특집 <라디오스타 전국FM>은 ▲초등학교 6학년의 ‘내년엔 나도 청소년!’, ▲사투리대회 대상 어린이의 ‘아따~ 내 말 좀 들어보소’, ▲최연소 트로트 가수의 ‘장윤정 언니는 나의 꿈’, ▲어린이 영화감독과 영화배우의 ‘내 인생의 베스트샷!’ 등 열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어린이DJ들은 넘치는 끼를 자유롭게 펼치고 직접 선곡한 노래를 곁들여 신나는 입담을 자랑한다.
지역채널총괄 이기용 커뮤니티사업본부장은 “<라디오스타전국FM>은 지역 주민들이 DJ로 참여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어린이날 특집이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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