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공개 영향 주가 급등…사상 최고치

  • 등록 2024-06-12 오전 5:54:36

    수정 2024-06-12 오전 5:54:36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애플(AAPL)의 주가가 11일(현지시간)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공개를 소화하면서, 7% 급등해 2024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애플은 207달러 선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 1천 765억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이 200달러 이상의 주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현재 미국 기업 시총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3조2천158억달러)와의 격차도 393억달러로 좁혔다.

전날 WWDC 기조연설이 마무리되면서 애플 주가는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회사의 발표와 전략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놨다.

전일 애플이 WWDC에서 발표한 ‘애플 인텔리전스’는 올 가을 후반에 Apple의 M1 시리즈 칩 이상을 실행하는 iPhone 15 Pro, iPad 및 Mac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이 플랫폼이 iPhone과 Mac부터 메일, 메시지, 사진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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