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해외담배 주력 시장 침체, 홍삼 수요둔화, 고가화장품 수요 둔화 등 주요 제품의 구조적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해외담배의 경우 주력 시장의 수요 둔화가 경기 부진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에 이전 성장세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국내 홍삼 수요에 대해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3분기부터는 해외 재고 소진에 따른 수출 회복 및 기저효과로 하반기 한국인삼공사의 실적회복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모멘텀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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