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주총)중국 BYD도 버크셔 패밀리

  • 등록 2010-05-01 오후 11:34:07

    수정 2010-05-02 오전 3:54:02

[오마하(네브래스카주)=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자본주의의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1일(현지시간) 오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퀘스트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자본주의자들의 우드스탁(the Woodstock for capitalists)`으로 불리는 버크셔 주총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3만5000명 이상의 주주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은 퀘스트센터 로비에 마련된 중국의 전기자동차업체 비야디(BYD)의 모델을 둘러보는 버크셔 주주들의 모습.

앞서 워렌 버핏은 지난 2008년 버크셔를 통해 BYD의 지분 10%를 인수했다. 이후 BYD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버크셔는 큰 폭의 평가차익을 기록하고 있다. 버크셔 내부에서도 BYD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자평할 정도로, BYD는 버핏 투자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사진: 지영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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