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기아차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한 4조6666억원, 영업이익은 298.8% 늘어난 354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2008년 이후 출시된 신차 판매비중이 1분기 66.0%까지 상승하면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평균판매단가(ASP)가 올라가면서 4분기대비 하락한 환율을 일부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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