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나연 선수, 일일 골프강사로 나서

LG전자 프로폰 구매 고객 대상, 원포인트 레슨
  • 등록 2009-12-14 오전 8:36:44

    수정 2009-12-14 오전 8:36:4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최근 LPGA에서 우승한 프로 골퍼 최나연 선수가 일일 골프강사로 나섰다.

LG전자(066570)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골프 연습장에서 LG전자 프로폰 모델인 최나연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최 선수는 프로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골퍼들에게 스윙 자세 교정과 티샷 노하우 등 개별 맞춤지도와 스윙 시범을 선보였다.

LG전자는 LG전자의 2세대 풀터치폰인 프로폰 출시 기념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폰은 골프 등 레저기능을 특화한 휴대전화로, GPS 수신칩을 내장해 국내 전국 골프장 세부 정보를 알려준다. 또 경기 중 홀컵까지 남은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강화된 티맵(T Map)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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