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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엘시티 더 레지던스’다. 해운대 엘시티 개발사업 시행사인 엘시티PFV가 지난해 10월 ‘엘시티 더샵’ 아파트 분양에 이어 선보이는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다. 브랜드 레지던스란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구 및 가전기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인테리어의 객실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주거 공간을 말한다. 최근 아파트와 호텔, 오피스텔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융·복합 형태의 주거 공간인 레지던스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100만원대다. 이수철 엘시티 대표이사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해변가 입지에 특급 시설과 호텔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외 유명 도시의 브랜드 레지던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1-783-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