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아티스트는 2009년부터 시작한 서울메트로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당역, 선릉역에 마련된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450여 회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는 음악(노래·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활동 장르나 나이, 학력 등에 제한 없이 재능과 끼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심사는 서류와 동영상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2차 심사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어 약 40여 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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