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하락..목표가↓-신한

  • 등록 2014-03-06 오전 7:46:19

    수정 2014-03-06 오전 7:46:1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하락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 성공 여부가 LG전자 주가 반등의 핵심 포인트”라며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 시리즈 판매를 강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2분기 휴대폰 사업부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대했다. 그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리즈 L시리즈와 F시리즈 판매가 시작된다”며 “이들 제품은 재료비와 마케팅 비용절감을 통해 원가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소 연구원은 1분기는 스마트폰 영업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1.9% 감소한 21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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