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전일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500억원 수준의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2017년까지 5000억원으로 2배 확대하고, 향후 5년 간 신약 20개(글로벌 신약 4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라며 “또한 바이오시밀러와 줄기세포치료제 등 유망 바이오 분야에 대한 R&D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개량신약 출시와 중국사업의 견조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한미약품과 내수 처방의약품 실적 호조 및 원료의약품(API) 수출 성장성이 양호한 유한양행을 업종 내 탑픽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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